비트코인, 미국의 매도세 강화로 2주 최저치 $113,000 이하로 하락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112,702로 떨어졌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미국 주식과 함께 하락했으며, S&P 500 지수는 본 기사 작성 시점에 $6,389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에 대한 긴 포지션은 대규모 청산을 겪었으며, CoinGlass의 데이터에 따르면 하루 동안 $364.79 백만 달러의 긴 포지션이 청산되었다.
“$107,000 – $110,000 구간에 주목해야 한다”고 거래 자원 Material Indicators의 창립자 키스 알란(Keith Alan)은 X 소셜 미디어에서 요약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강한 신호가 아니다. 하락 압력이 느껴지지만, 강세 세력은 지지선을 찾으려 하고 있다.”
알란은 $110,950의 100일 단순 이동 평균선을 잠재적인 지지 장벽으로, $115,875의 50일 이동 평균선을 회복을 위한 중요한 수준으로 강조했다.
Material Indicators의 주문서 책에서는 $105,000에서 $25 백만 달러의 유동성 범위를 확인하여 더 깊은 시장 매도에 대한 방어를 나타냈다.
“이 구매 주문의 유동성은 실행을 목표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는 유동성을 위로 방향하도록 배치되어 있다”고 분석가들은 언급했다.
비트코인 ETF에 대한 수요가 주목받고 있다
최신 Market Pulse 보고서에서 분석 회사 Glassnode는 기관 수요와 가격 움직임 간의 이전의 불일치를 언급했다.
특히 미국의 현물 비트코인 ETF는 거래량과 같은 블록체인 지표가 약해지는 가운데서도 자본 유입을 보여주었다.
“이익 실현이 증가함에 따라 기관 투자의 흐름의 지속성과 현물 및 선물 모두에서 구매자의 새로운 확신이 이 하락이 신선한 상승 모멘텀으로 안정화될지 아니면 더 깊은 통합으로 이어질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그러나 현실은 8월 19일 ETF가 기록적인 순유출 $523.3 백만 달러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영국 투자 회사 Farside Investors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가장 큰 ETF인 블랙록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8월 5일 이후 처음으로 투자 유출을 기록했다.
현재 상황은 기술적 수준과 기관 흐름이 비트코인의 단기 역학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보여준다. 암호화폐가 주요 지지선 위에 머물고 ETF 투자자의 관심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향후 움직임의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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